김제시 세정과, 8월 주민세 거리 홍보 캠페인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7일, 세정과 직원 21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김제시청, 터미널, 홈플러스 사거리 등에서 약 1시간 동안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7,550건 4.1억원, 주민세(사업소분) 5,980건 9.3억원을 부과·고지했으며, 이번 거리 홍보는 정기분 주민세 납부 기한을 앞두고 지방 세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미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정기분 납기일 전까지 추가로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세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방세 납부 일정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세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