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지하철,전통시장 현장에서 홍보캠페인으로 시민과 만나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9월 11일 유동 인구가 많은 가정중앙시장역과 정서진중앙시장 일대에서 ‘1365자원봉사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와 친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날 캠페인은 그린플래너 봉사단과 일반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내게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를 소개하고, 자원봉사 신청 및 활동 방법 등을 전달하며 자원봉사 홍보와 더불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제작한 에코백 배부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친환경 실천형 물품으로 자원봉사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동시에 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와 친환경 실천은 지역사회를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