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단체들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집중접수처’ 신청과 관련된 방문 안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집중 접수처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상담, 안내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총 5개 자원봉사 단체의 협력 아래 진행되며, 각 단체는 일자별로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원활한 접수 안내를 돕고 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는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로 집중접수처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생 회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