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해치&소울프렌즈’ 겨울 한정판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이모티콘은 겨울 시즌에 자주 사용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인사가 필요한 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언제 볼까?’, ‘수고 많았어’ 등 연말인사와 ▲‘행복한 새해 되세요’, ‘복 드려요!’, ‘잘 부탁합니다’, ‘올해는 해 낸다’ 등의 새해 인사, ▲‘너무 추워’, ‘따뜻한 하루 되세요’ 등 겨울 일상에 잘 어울리는 문구가 담겨있어 대화 중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치&소울프렌즈 연말 한정판 이모티콘은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따뜻한 겨울”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된다.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추가한 구독자 선착순 5만 명에게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제공되며, 채널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소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톡 앱을 실행해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서울시’를 입력한 후 ‘채널추가’를 누르면 된다. 단,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소울프렌즈’로 겨울 한정판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