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 6일 강동성심병원의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 3개소에 자동혈압계 3대(대당 1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혈압을 쉽게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중요한 만큼, 경로당에 상시 측정 환경을 갖추는 것은 만성질환의 조기 인지와 예방적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은 둔촌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둔촌1동장, 경로당 회장단, 강동성심병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후원 취지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전달된 자동혈압계는 ▲올림픽파크포레온1단지경로당 ▲올림픽파크포레온3단지경로당 ▲올림픽파크포레온4단지경로당에 각 1대씩 비치됐다.
올림픽파크포레온1단지경로당 회장 임영일은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자동혈압계를 후원해 준 강동성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수시로 혈압을 확인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성심병원 행정부원장 김성환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건강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둔촌1동주민센터 동장 오헌아는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