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 멘토·멘티 모집

군산 출신 대학(원)생 멘토 30명, 관내 중·고등학생 멘티 60명 모집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출신 대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는 군산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대학 진학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또래와 가까운 눈높이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 지역 고교 출신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멘토 30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멘티 60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선발된 멘토와 멘티는 1:1로 매칭되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며, 학습 방법, 진로 설계, 대학 생활 안내, 학습 동기 부여 등을 주제로 총 12회 진행된다.

 

특히 멘토는 멘티에게 학습 습관 형성 방법과 시험 대비 전략을 안내하고, 진로 탐색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지지자이자 지역 선배로서 든든한 롤모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대학생은 ‘공부의 명수’ 홈페이지 내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수경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2024년부터 이어온 대학생과 청소년 간의 멘토링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한 든든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의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