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내달 4일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와 ‘사당2동 벚꽃축제’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동별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대방역 3번 출구 인근 도림천 뚝방길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는 도림천에 새롭게 조성된 ‘수변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구는 기존 자전거도로 위 무대를 수변 공간으로 확장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본행사는 오후 1시 ‘벚꽃 눈 퍼포먼스’로 막을 올리고 ▲류지광, 리미혜 등 초대 가수의 화려한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벚꽃 가요제’가 물길과 벚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달고나 만들기 ▲퍼스널컬러 찾기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는 물론 ▲리싸이클 봄꽃 교환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사당2동 주민센터와 벚꽃길(사당로23나길) 일대에서 감성 가득한 ‘사당2동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벚꽃 사2 별빛을 봄’을 주제로 낮에는 화사한 꽃길을, 밤에는 별빛 조명과 감성 가랜드가 연출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구는 벚꽃 개화기인 4월 16일까지 별빛 조명과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낭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참여 공연 ▲버스킹 ▲마술쇼 등 풍성한 문화공연과 함께 ▲체험부스 ▲벚꽃네컷 ▲골목 오락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구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도림천 수변무대와 별빛 조명을 활용한 벚꽃 명소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동작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