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나선 강화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청정 강화’

박용철 군수 ․ 공무원 ․ 주민들 함께 새단장 나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2일 주요 도심 지역과 도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2026년 강화군 새단장’ 행사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 등 1,70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8번 국도 대로변을 중심으로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하천변 등 생활 주변 전반에 걸쳐 환경정비에 나섰으며, 방치폐기물과 불법 투기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박용철 강화군수도 현장에 직접 참여해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소 활동을 펼치며 ‘청정 강화’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각 부서와 관내 기관·단체는 담당 구역을 나누어 체계적인 정비를 진행했고, 13개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맞춤형 청소를 병행했다. 노면 청소차를 활용한 주요 도로 물청소와 장비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용철 군수는 “깨끗한 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이미지를 바꾸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라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정 강화’를 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군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