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6일 의정부 송산초등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전문기관의 기술 지도를 통해 학교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자율 규율 예방 체계를 안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점검 횟수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분기별 1회)로 대폭 확대하여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 중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조항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재해예방에 필요한 예산 편성 및 적정 집행 확인 ▲종사자 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 마련 ▲중대산업재해 대비 매뉴얼 마련 및 이행 상태 점검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등이 집중 컨설팅 대상이다.
아울러 시설 규모와 급식·교실 환경 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학교 맞춤형 안전보건 이행 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컨설팅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학교 구성원 스스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자생적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기관의 기술지도를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지적 중심의 점검이 아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컨설팅 중심의 지원을 통해 학교의 자율적인 재해 예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