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2026 무한실천 챌린지 시즌1’ 참여 주민 20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5월 한 달간 4가지 도전 과제를 통해 구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일상에 안착시킨다는 취지다.
5월 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남산자락숲길 플로깅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투명 페트병·종이팩·비닐 분리배출 ▲안 입는 옷 기부하기 등 총 4가지 과제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과제별 실천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최소 1회 이상 올리는 방식으로 인증하면 된다.
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플로깅 키트와 장바구니 등 준비 물품을 지원해 원활한 과제 수행을 돕는다. 또한 챌린지 종료 후 모든 과제를 완수한 참여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명단은 4월 22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한다.
한편, 지난해 챌린지에는 총 420명이 참여해 그중 271명(64.5%)이 4가지 과제를 모두 완수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돋보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중구는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무한실천 챌린지 시즌2’를 이어가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감량은 구민 여러분의 일상 속 실천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챌린지가 자원순환을 하나의 생활 문화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