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어린이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하루… 5월 5일 '이얍(IAP)! 함께하는 놀이터'

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날 맞아 참여형 예술놀이터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026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어린이·가족 참여형 예술행사 '이얍(IAP)! 함께하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및 가족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체험·신체놀이·퍼포먼스·공연·이벤트·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시민친화 공간개편 리모델링 공사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실내외 공간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에는 신규 조성 공간을 개방해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과 쉼터 공간으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리를 탐구하는 'IAP 소리놀이',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마음터치로 그린 오늘의 나', 동시를 활용한 '뚝딱뚝딱 그림시 공작소', 우드를 활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등 어린이의 감각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연극놀이 프로그램 '뭐든지 될 수 있는 상상극장: 돌멩이 숲'와 신체활동 중심의 'IAP 신체놀이',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을 활용한 '바닥·벽 미술관', 가족 참여 퍼포먼스 '태그맨과 마법의 행복망토' 등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커스와 마임을 결합한 공연이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 열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아트플랫폼 공간 곳곳을 탐험하며 퀴즈를 수행하는 'IAP 퀴즈 탐험대'와 스탬프 투어, 만족도 조사 이벤트,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날 행사는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표 시민친화 행사로, 지난해에는 양일간 약 9,600여 명이 참여하고 만족도 94.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전 티켓 배포제를 도입하는 등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아이들이 예술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일부 야외 프로그램을 실내 공간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