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초빙 '탄소중립 녹색성장'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탄소중립 도시 전환과 안양시 공무원의 역할’ 주제…기후위기 대응 전략 공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자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도시 전환과 안양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인 윤순진 교수를 초빙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해 풍부한 연구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면 교육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안양시 직원 총 1,000여명이 교육을 경청했다.

 

윤순진 교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환경을 넘어 행정, 경제,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과제”라며 “공직자 모두가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능동적으로 실천해야만 탄소중립 도시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후변화 정책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 부서의 행정 집행 과정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안양시는 2025년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 결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하는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