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영등포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정책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총 4대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내부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우수 1건, 우수 4건을 발굴하여 공정성과 공감도를 높였다.
선정된 적극행정 사례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폐기물 실시간 수거관리시스템 도입’은 수거 누락과 지연 문제를 개선하고 취소‧환불 관련 민원을 9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동시에 높인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주민 생활 밀착형 우수사례 4건도 선정됐다.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한 양육친화 환경 조성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영등포형 신규 자활사업 3,900원 도시락 ‘삼공식탁’ 운영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주차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한 주차난 완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행정 지원을 통한 사업 추진 속도 향상 등이 포함됐다.
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추진한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휴가와 포상금 등의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최우수 사례 담당자에게는 특별휴가 3일과 포상금 50만 원을, 우수 사례 담당자에게는 특별휴가 1일과 포상금 3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영등포구 감사담당관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