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인천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인천의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한 실물 관광상품(기념품, 특산물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디자인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소재 관광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600만원으로, 시각(브랜드·포장) 디자인 개발(최대 1,100만원)과 이를 활용한 샘플 제작 및 컨설팅(최대 500만원)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단순한 디자인 개발 지원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판매 가능한 형태의 샘플 제작까지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판로개척 사업과 연계해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다각적인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 관광기업으로, 실물 관광상품을 보유하고 판매 중인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디자인 지원 필요성과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과 실행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5개사 내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인천테크노파크의 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인프라와 공사의 관광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인천을 대표할 관광상품을 육성할 것”이라며,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고민하는 유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