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佑 장명옥 신상갤러리 초대전

고향에서 품은 씨앗, 궁중장식화로 활짝 피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궁중장식화 작가인 선우 장명옥의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명 : 장명옥 초대전

전시기간: 2025년 10월 22일 ~ 11월 4일

장소: 인사동 신상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57)

홈페이지 : http://www.gallerysinsang.com/

 

 

선우 장명옥 작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교내 미술부로

활동 하였으며, 고향인 강릉의 품에서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시.서.화를 한지가 물을 흡수 하듯, 자연스럽게 작품으로 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우 장명옥 작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교내 미술부로

활동 하였으며, 고향인 강릉의 품에서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시.서.화를 한지가 물을 흡수 하듯, 자연스럽게 작품으로 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는 20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관화/민화를 수료하면서 궁중장식화의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재발견 하였다.

 

작품은 정신의 기품과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색채는 화려하고, 감정은 정제하여 감동과 소통의 도구로 승화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작가의 정신과 작품의 기법은 현대 한국 채색화로

발전시키고 있다.

 

 

 

 

 

 

 

 

 

 

< 선우 장명옥  작가  >

수상 및 경력 :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대상 미술부문 궁중화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과 심사위원 등

활동내용 : 국내 다수의 미술단체 임원과 K-컬쳐 및 궁중장식화를 지역 커뮤니티와세계에 알리기 위한 문화, 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


프로필 사진
박삼화 기자

flora samhwa 서양화가, 루비작가
서울도슨트협회 정회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
도슨트활동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한국미협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