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노원지부(노원미술협회)에서는
mART center(송파구 중대로 80)에서 노원미술협회 회원 초대전이 전시되고 있다.
노원미술협회 조도연 회장은 "노원미술협회 회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회원들의 작품홍보와 작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번 초대전은 노원미술협회 회원 중 80명이 참가하였으며, 오랫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원로작가로부터 30대 젊은 작가까지 작가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과 소품들로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와 소장하는 재미 등 두 가지를 가질 수 있는 전시기획이다.
노원미협회장은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곳 송파 mART center의 노원미술협회 초대전을 방문하고 좋은 작품을 관람하면서 힐링하고 행복과 자유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 갔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mART center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 공간을 ‘내 집앞 미술품 전시관’ 이라는 컨셉으로 전시관 8곳, 체험관, 창작마켓등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2024년 8월에 새로 개관한 만큼 신선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교통도 편리하여 3호선과 8호선 가락시장역 8번출구 바로 앞 롯데마트 송파점 2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고, 다른 문화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