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촉진 캠페인(10월 29일~11월 9일)’ 기간에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5% 캐시백을 지급한다. 수원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 한도는 1인당 1만 원이다.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인센티브나 정책 수당 결제분은 제외된다. 수원페이는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소상공인 점포 등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와 동일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페이 앱으로 충전·결제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에 결제 금액에 대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경제·기업–수원지역화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는 10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2025년 임시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과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추가 발굴 사업과 2026년 신규 청년정책 과제를 검토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신규 추진 예정 사업인 ▲청년 주거 패키지 지원 ▲고립·은둔 청년, 다시 밖으로 프로젝트 ▲청소년학 전공 현장실습 ▲반려동물과 공존, 청년을 잇다 등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었다. 또 ▲버스 무상교통비 지원 ▲‘수원에 다잇다’ 청년 네트워크 운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구독·구매비 지원 등 청년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청년의 시선에서 정책을 살피고 미래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가 10월 3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 상권, 하나되다’를 주제로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모범소상공인 표창, 축사, 소상공인 어울림 마당,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축사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골목마다 활기가 넘치고, 지역 상권의 온기가 수원 전체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는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쇼, 버스킹, 소상공인 상담소(법률·금융) 등 부대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송철재 회장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과 도약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연합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 사업 ▲상권 활성화 사업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혁신 지원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가 9월까지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의 84.1%를 징수했다. 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42억 37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설정했고, 9월 30일까지 목표의 84.1%에 달하는 372억 원을 징수했다. 수원시는 10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하반기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징수 대책과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고액체납자 568명으로부터 18억 1000만원을 징수했고, 공매 의뢰 222건, 예금·급여 압류는 15만 8000여 건이었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하고, 안내문 우편 발송을 병행해 납세 편의성을 높였다. 체납 안내문 27만여 건을 발송했다. 수원시는 연말까지 체납자 실태조사, 압류·영치, 현장 추적 징수기동반 운영 등으로 징수율을 더 높이고, 연간 징수 목표액인 442억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담당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원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공원 곳곳에서 11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수원수목원 야간 개장이 이어진다 수원수목원 가을 야간 운영 ‘밤빛 정원’(10월 3일~11월 1일, 매주 금·토, 일월·영흥 수목원)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는다. 11월 1일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 청소년·청년 댄스 경연대회(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 ▲광교 빛끌림축제 (광교역사공원) ▲2025 런앤썸 수원 페스티벌 (서호공원 잔디광장) 등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2일에는 고색역 수인선상부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행사 오늘무해!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호공원에서는 동절기 아침체조교실과 같은 생활체육교실이 열린다. 광교산 등 8개소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만석공원에서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11월 1~22일에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 ‘겨울을 준비하는 숲’ 시즌이 열린다. 역사·문화·생태를 아우르는 ‘수원팔색길 행복걷기’, 대중음악·무용·마술·악기연주가 펼쳐지는 ‘새빛동행길(새빛 동네가 행복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는 10월 30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 수원디자인대상 시상식을 열고, 다니엘열방학교 등 5개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건축물 분야 다니엘열방학교(영통구 원천동)·원더풀 우만(팔달구 우만동), 인테리어 분야 수원 지관서가(팔달구 우만동), 공공공간 분야 영흥숲공원(영통구 영통동)이다. 복합문화공간 111CM는 공공공간 분야 특별상(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을 받았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수원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자산을 확보하고,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 심사위원회가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수원시미디어센터, 팔달문화센터 등에서 ‘Grayfield; 회색공간’를 주제로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연다. 시상식 후 ‘도시의 여백, 가능성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홍경구(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수원시 총괄계획가의 기조강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된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50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낙희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이번 된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화합과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된장 나눔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모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월롱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된장 나눔 봉사 외에도 정기적인 거리 정화 활동과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학교 및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이내의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자동판매기 ▲편의점 ▲학교 매점 등 33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존·보관 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학교 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해 개선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관리에도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지속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과 29일, 파주시민회관에서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신규 사업으로, 관내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가 주관했다. 먼저, 10월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레이저 마술쇼’가 열려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마술 공연, 발광다이오드 속공연(LED 퍼포먼스), 레이저 공연 등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체험하고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관람 후, 학생들은 파주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2025년 파주 특수교육 진로 축제 ‘놀고잡고(Role go Job go)’에 참여해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29일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팝페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부시장 주재로 녩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이월미수납액 최소화를 위해 미수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미수납액의 증가로 인한 재정 건전성 저하를 예방하고, 자주재원 확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현 연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의 과·팀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세외수입 미수납액 규모와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독촉 및 재산조회 강화 ▲현장 방문 및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활동 확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부과 단계의 오류 최소화 및 정확한 자료 관리 ▲납기 도래 단계부터의 사전 관리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세입 확충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부서별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달라”라며 “특히 연말까지 미수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