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매번 콘셉트가 바뀌는 신개념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가 이번에는 그룹 멤버 모집에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코첼라 진출을 꿈꾸는 혼성그룹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 이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오디션을 진행하며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오디션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허경환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시종일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현장 분위기에 초조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사생활 검증 타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허경환은 ‘2년 이상 만나야 명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여자 친구가 가방을 사달라고 하면 헤어진다’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선물 기준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수지가 허경환이 여자 개그맨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다고 말하며, 자신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수지는 나 말고 김준현을 짝사랑했다” 라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이수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 연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주제로 한 이번 설 특집은 명절에 어울리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며 설 연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월) 밤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전국1등'은 각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특산물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맛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특산물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프로그램만의 방향성을 이어간다. 진행은 박하선, 문세윤, 김대호가 맡아 안정감과 현장감을 더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세 명의 진행자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손에 들고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치킨, 돼지고기, 딸기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먹거리가 전면에 배치되며, 설 명절에 어울리는 풍성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산물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표정에는 놀라움과 기대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현장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떠올리게 한다. 역동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늘(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책받침 여신’, 배우 황신혜가 안양을 찾는다. 이날 황신혜의 미모가 안양을 환히 밝힌다. 미국의 브룩 쉴즈,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와 함께 온 국민의 책상 위를 채운 원조 ‘책받침 여신’ 황신혜, “내 라이벌은 오로지 과거의 나뿐”이라는 발언마저 고개를 끄떡이게 만든다. 유쾌한 센스까지 겸비한 황신혜는 “너무 예뻐서 파출소를 들락날락할 정도로 삶이 피곤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도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낸다. 한편, 화려한 스타 황신혜 뒤에 숨겨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선배님 모드’라는 황신혜.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눈물샘이 터지고 만다. 눈물을 보이게 한 사연은 그녀의 동생 황정언 씨.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황정언 씨와 그 곁을 지키는 올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으로 현장을 따스하게 만든다. 화려함 뒤에 가려진 ‘인간 황신혜’의 따뜻한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이경규가 故현철, 나훈아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향해 맹렬히 질주 중이다. 2월 5일 방송된 ‘미스트롯4’ 8회가 최고 시청률 15.4%를 찍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8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목요 예능, 주간 예능까지 시청률 1위 싹쓸이는 물론 2개월 연속 한국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사수한 ‘미스트롯4’의 인기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주목된다. 갈수록 높아지는 ‘미스트롯4’의 인기만큼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본방에서 볼 수 없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뒷이야기, 마스터들의 매운맛과 따뜻함을 넘나드는 심사평이 공개되기 때문. 2월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마스터 이경규의 색다른 심사 기준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이기지 않으면 탈락 후보’가 되는 ‘1:1 데스매치’ 경연을 위해 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그 주인공은 앞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생활 단위인 청년 1.5인 가구의 ‘독립성’과 ‘연결성’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청년동아리 활동’을 제안한다. 1.5인 가구는 혼자 살지만 완전한 고립이 아닌 ‘정서적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삶’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일컫는 단위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41.7%이고, 그 중 청년 1인 가구가 58.1%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청년 수도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부담 없는 또래 간 교류 확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3명 이상의 모임 또는 주소지가 관악구인 단체다. 활동 분야는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나, 단순 친목이나 정치·영리·종교 또는 수익 창출 목적을 가진 동아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동아리 구성원 수 ▲활동기간 ▲사업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관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MWC 2026’에 참가할 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모바일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IC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3대 기술 박람회 중 하나다. 3월 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26’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 2,9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관악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MWC 현장에 ‘관악구 기업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관악S밸리를 대표할 만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3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우수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관악구 소재 스타트업으로 ▲(주)플래닝고(웹 기반 B2B 제조·유통용 3D CPQ 솔루션) ▲(주)나노브리지(나노탄소복합소재 기반 고효율 냉각수 및 투명 방염필름 개발) ▲투피트(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조직의 행정 역량을 끌어올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협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협업 포인트 제도 운영 활성화 ▲온라인 협업 플랫폼 활성화 ▲우수 협업사업·직원 적극 발굴 등 전략을 통해 복잡·다양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협업 포인트 제도’ 활성화에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협업 포인트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거나 정보·장비 등을 공유하는 등 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직원 간 주고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 체계’다. 구는 직원 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본 협업 포인트’와 정책 제안 등 유용한 자료를 등록하거나 협업 우수 직원에게 지급하는 ‘특별 협업 포인트’로 나누어 운영한다. 기본 협업 포인트의 경우 육하원칙에 의거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구는 전 직원의 반기별 협업 포인트 사용 실적을 바탕으로 ‘협업왕’을 선정해 상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전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미니컴퍼니C_마케터편’을 운영한다.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AI 미니컴퍼니C_마케터편’ 과정은 마케팅 분야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30명을 선발하여, 오는 3월 4일까지 약 6주간 실무 중심의 집중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마케팅 직무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메타버스(ZEP) 가상 오피스 출근 및 과제 수행 ▲현직자 1:1 멘토링 ▲최종 결과물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업무의 전체 흐름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이자 덴탈 산업 특화 DX·AX 솔루션 ‘DENTIQUBE(덴티큐브)’를 개발, 운영하는 유망 기업 ‘(주)큐클릭’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최근 채용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인공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AZ)와 협력해 추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호흡기·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1999년 스웨덴 아스트라(Astra AB)와 영국 제네카(Zeneca Group)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영국 케임브리지·스웨덴 예테보리·미국 등 주요 국가에 글로벌 R&D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설립된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통합돼 199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2월 9일 오후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대표이사, 서울시 강해라 첨단산업과장,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단순 우호 교류를 넘어 교통, 스마트시티, 교육 등 분야에서 서울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단은 지난 2일 요르단 암만에서 유세프 알샤와르베(Yousef Al-Shawarbeh) 시장과 면담했다. 방문을 통한 양 도시간 직접 교류는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알샤와르베 시장은 “암만의 최우선 과제인 스마트시티 전환과 대중교통 현대화에서 서울은 최적의 파트너”라며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암만시가 추천한 교통통제센터(Traffic Control Center), 타렉 BRT 버스정류장(Tareq Bus Station), 지역아동센터인 자하 문화·커뮤니티센터(Zaha Culture and Community Center) 등을 시찰했다. 암만시는 BRT와 마을버스 운행체계 연계에 관심을 보였다. 서울의 교통 운영 경험을 현지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브라힘 사베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일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그동안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을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까지 확대하고,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던 제대군인 지원 정책을 하나의 통합된 제도 체계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창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제대군인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장기간 복무한 뒤 사회로 복귀하는 집단인 만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과 직무 전환의 어려움, 사회 적응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만, 현행 조례는 지원 대상을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하고 있어 일반 제대군인을 포괄하는 정책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제대군인 지원 대상의 확대 ▲도지사의 책무 명확화 ▲5년 단위 제대군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국방대 부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을 강하게 질의했다.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장항지구와 향동지구처럼 주택만 먼저 공급하고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는 뒤늦게 해결하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준환 의원은 먼저 “국방대 부지의 경우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총량이 이미 소진돼 경기도 총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가 단순히 총량만 빌려주는 역할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총량을 사용하는 이상, 개발 방식과 시기, 기반시설 계획 전반에 대해 경기도가 명확한 조정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가 국방대 부지에 대해 ‘선(先)주택 공급’ 방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오 의원은 “고양시는 해당 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향동지구와 장항지구 모두 선입주 이후 교통, 학교, 공공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수년째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은 2월 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최찬규 의원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김현주 집행위원, 김송미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최미선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 관장, 이경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집행위원장, 김선영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대표, 정혜실 단원FM 본부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지역위원장, 서태성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와 일반시민을 포함해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의 의미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사업을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선감학원 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제도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조례 개정이 단순한 선언적 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일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그동안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을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까지 확대하고,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던 제대군인 지원 정책을 하나의 통합된 제도 체계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창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제대군인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장기간 복무한 뒤 사회로 복귀하는 집단인 만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과 직무 전환의 어려움, 사회 적응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만, 현행 조례는 지원 대상을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하고 있어 일반 제대군인을 포괄하는 정책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제대군인 지원 대상의 확대 ▲도지사의 책무 명확화 ▲5년 단위 제대군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국방대 부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을 강하게 질의했다.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장항지구와 향동지구처럼 주택만 먼저 공급하고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는 뒤늦게 해결하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준환 의원은 먼저 “국방대 부지의 경우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총량이 이미 소진돼 경기도 총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가 단순히 총량만 빌려주는 역할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총량을 사용하는 이상, 개발 방식과 시기, 기반시설 계획 전반에 대해 경기도가 명확한 조정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가 국방대 부지에 대해 ‘선(先)주택 공급’ 방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오 의원은 “고양시는 해당 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향동지구와 장항지구 모두 선입주 이후 교통, 학교, 공공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수년째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와 공동주택 안전예산 집행 제한,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최 의원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공개가 의무화된 점을 언급하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이 아니다 보니 관리 주체가 없는데, 관리비 공개가 현실적으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또한 “관리 규약은 단지의 생활 규정과도 같은데,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이제는 의무관리 대상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요청 시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며 “관리 규약 부분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어 공동주택 소방안전시설 보강 예산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예산이 증액됐음에도 15년 이상, 20년 이상 아파트 등으로 지원 대상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회 경제노동위원회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노동복지센터 운영 문제와 노동국의 잦은 인사이동을 함께 짚으며,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한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하용 의원은 노동복지센터 운영 부실 문제가 다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음에도, 실질적인 개선 조치 없이 국장·과장·팀장·담당 주무관까지 연쇄적으로 교체되는 인사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 같은 인사 구조에서는 해당 사안을 책임 있게 관리·조정하기 어렵고, 동일한 문제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위탁기간 종료 이후 신규 계약 체결 전까지 무단점용에 대한 변상금 부과가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수개월이 경과했음에도 행정안전부 등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설명만 반복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신규 계약 이후에도 노동복지센터 사용료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정하용 의원은 “행정안전부 기준의 사무공간·사무지원공간 구분과 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매번 콘셉트가 바뀌는 신개념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가 이번에는 그룹 멤버 모집에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코첼라 진출을 꿈꾸는 혼성그룹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 이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오디션을 진행하며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오디션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허경환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시종일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현장 분위기에 초조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사생활 검증 타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허경환은 ‘2년 이상 만나야 명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여자 친구가 가방을 사달라고 하면 헤어진다’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선물 기준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수지가 허경환이 여자 개그맨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다고 말하며, 자신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수지는 나 말고 김준현을 짝사랑했다” 라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이수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 연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주제로 한 이번 설 특집은 명절에 어울리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며 설 연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월) 밤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전국1등'은 각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특산물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맛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특산물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프로그램만의 방향성을 이어간다. 진행은 박하선, 문세윤, 김대호가 맡아 안정감과 현장감을 더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세 명의 진행자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손에 들고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치킨, 돼지고기, 딸기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먹거리가 전면에 배치되며, 설 명절에 어울리는 풍성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산물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표정에는 놀라움과 기대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현장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떠올리게 한다. 역동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늘(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책받침 여신’, 배우 황신혜가 안양을 찾는다. 이날 황신혜의 미모가 안양을 환히 밝힌다. 미국의 브룩 쉴즈,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와 함께 온 국민의 책상 위를 채운 원조 ‘책받침 여신’ 황신혜, “내 라이벌은 오로지 과거의 나뿐”이라는 발언마저 고개를 끄떡이게 만든다. 유쾌한 센스까지 겸비한 황신혜는 “너무 예뻐서 파출소를 들락날락할 정도로 삶이 피곤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도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낸다. 한편, 화려한 스타 황신혜 뒤에 숨겨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선배님 모드’라는 황신혜.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눈물샘이 터지고 만다. 눈물을 보이게 한 사연은 그녀의 동생 황정언 씨.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황정언 씨와 그 곁을 지키는 올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으로 현장을 따스하게 만든다. 화려함 뒤에 가려진 ‘인간 황신혜’의 따뜻한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이경규가 故현철, 나훈아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향해 맹렬히 질주 중이다. 2월 5일 방송된 ‘미스트롯4’ 8회가 최고 시청률 15.4%를 찍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8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목요 예능, 주간 예능까지 시청률 1위 싹쓸이는 물론 2개월 연속 한국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사수한 ‘미스트롯4’의 인기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주목된다. 갈수록 높아지는 ‘미스트롯4’의 인기만큼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본방에서 볼 수 없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뒷이야기, 마스터들의 매운맛과 따뜻함을 넘나드는 심사평이 공개되기 때문. 2월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마스터 이경규의 색다른 심사 기준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이기지 않으면 탈락 후보’가 되는 ‘1:1 데스매치’ 경연을 위해 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그 주인공은 앞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의 연애가 시작될까.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7일, 강시열(로몬 분)을 향한 은호(김혜윤 분)의 기습 고백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팔미호(이시우 분)와 함께 ‘운명 공동체’로 얽힌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는 인간이 되지도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겠다던 은호의 ‘강시열 입덕(?) 부정기’가 그려졌다. 생전 처음 느끼는 ‘설렘’이라는 낯선 감정을 외면하던 은호는 인간이 되어서 좋았던 것이 없었냐는 강시열의 질문에 “너”라며, “강시열, 나 아무래도 너랑 연애해야겠어”라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고백으로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이로써 은호와 강시열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망생’ 탈출을 넘어 ‘망생’ 적응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친구 현우석(장동주 분)과 운명이 바뀌면서, 해외 유명 구단에서 국내 4부 리그 소속이 된 강시열. 하지만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주)브이엠에스코리아는 (주)오토스원, (주)지앤티아이엔씨와 전략적 인수합병(M&A)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BSS & Swap 형 배터리팩 기술 기업인 오토스원과의 전략적 인수합병 추진과 함께 투자펀드·자산운용사 지앤티아이엔씨와 인수합병 자금조달 투자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한 것이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이륜차 배터리 충방전 기술력과 실증적 eMobility 시스템 운영 경험을 보유한 BaaS 전문기업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이사는 지난 2 월 6 일 서울 신사동 브이엠에스코리아 사옥 5 층에서 전략적 MOU 를 체결했다. 투자 및 금융컨설팅으로 모네타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의 임원을 맡고 있는 지앤티아이엔씨 이동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서명했으며, 블록체인 분야 석학인 이원부 한국 핀테크블록체인학회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배석한 가운데 협약이 진행됐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버스·택시·물류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해 배터리팩에 저장하고 이를 전기오토바이·전기자전거·도심 물류 모빌리티에 교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3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효(孝)'와 '배려'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전통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3회를 맞이한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예술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효'를 예술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문학과 미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에는 미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 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입시 경쟁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가치인 ‘효(孝) 사상’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변선영의 개인전 〈It is me〉가 서초예술회관 대로변 대형 정광판을 통해 공개되며,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는 시각적 질문을 던진다. 변선영의 작업은 외부 세계를 재현하지 않는다. 그의 화면에 등장하는 선과 색은 사물이나 풍경이 아닌, 작가 스스로의 심상(心象)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모티브를 발견하고 주제를 설정하지만, 최종적으로 화면 위에 남는 것은 그 순간 작가가 마주한 감정의 상태와 내면의 파동이다. 선은 형태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감정이 지나간 흔적이자 사고의 흐름이다. 이번 정광판을 통해 공개된 작품 가운데 하나는 짙은 청색의 화면 위로 흰색과 붉은 선이 유기적으로 얽혀 흐르는 구성을 보여준다. 겹겹이 축적된 물성과 반복되는 선의 움직임은 세포나 생명체의 내부를 연상시키지만, 이는 어떤 구체적 대상을 지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가 내부에서 발생한 심리적 진동과 감정의 밀도를 시각적으로 번역한 결과에 가깝다. 화면은 설명을 거부하고, 관객에게 감각적 경험을 요구한다. 변선영에게 ‘선’은 조형 언어이자 삶의 리듬이다. 작가는 작업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관찰하고 성찰하며, 그 축적의 과정을 선의 흐름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6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한국화 손희옥 작가의 "내일을 기다리며" 라는 주제로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내일’ 연작을 중심으로, 먹의 깊은 어둠과 코발트블루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시련 이후에 찾아오는 희망과 생명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광활한 대지와 우주를 연상시키는 먹색의 화면 위로, 코발트블루의 선들이 힘 있게 화면을 가르며 등장한다. 작가는 먹을 여러 겹 쌓아 올려 깊이와 무게감을 형성하고, 그 위에 코발트블루를 과감하게 배치함으로써 정적과 역동,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는 단순한 색채 대비를 넘어, 삶의 시간성과 감정의 층위를 담아낸 조형적 언어로 읽힌다. 이번 작품들은 겨울 내내 땅속에서 추위를 견디다 봄이 되어서야 싹을 틔우는 버들의 생명력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있다. 작가는 “겨울을 견디는 시간은 고통과 침묵의 연속이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빛과 환희의 순간이 찾아온다”며, 화면 속 한 줄기 싹은 자연의 순환을 넘어 인간 존재가 겪는 인내와 회복의 은유라고 설명한다. 작업 과정 또한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섬세하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미술협회가 주최하는 ‘位相展(위상전)’이 오는 2026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관악미술협회 고문·자문·회장단 등 협회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 25인이 참여하는 자리로, 각자의 예술적 궤적과 현재의 위치를 성찰하는 의미 있는 전시다. ‘位相(위상)’이라는 전시 제목은 단순한 사회적 지위나 형식적 위치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한 예술가가 시간 속에서 축적해 온 내적 깊이, 삶과 사유가 중첩되며 형성된 존재의 좌표를 뜻한다. 이번 전시는 그 이름처럼, 작가 개개인의 삶과 태도, 그리고 회화적 언어가 어떻게 현재의 자리로 수렴되었는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색채와 상징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연주하는 꽃과 생명체를 형상화한 화면은 동화적 상상력 속에서 예술과 치유, 즐거움의 본질을 환기시키며, 밝은 색면 위에 반복되는 패턴은 삶의 리듬과 순환을 은유한다. 이는 단순한 장식성을 넘어,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을 유쾌하게 제안한다. 반면, 또 다른 작품들은 거친 질감과 중첩된 물성으로 시간의 퇴적과 기억의 흔적을 담아낸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주미란 기자 | 2026년 1월 20일(화)과 23일(금) 양일간 오산교육재단 소속 직원들과 교육강사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성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조직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역량강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박사이면서 명리학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연미선박사가 초빙되어,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성향과 진로"라는 주제로 2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음양과 오행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기질을 분석의 도구로 풀었다! 연미선 박사는 강의에서 명리학을 단순한 길흉화복의 해석이 아닌, 인간의 기질과 성향 구조를 이해하는 동양 인문학적 체계로 설명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음양의 기본 개념, 오행(五行)의 상호 관계, 오행별 성향과 행동 특성, 개인이 타고난 오행의 균형과 활용법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연 박사는 “음양은 세상을 움직이는 기본 원리이며, 오행은 그 에너지가 인간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언어”라며, “명리학은 미래를 맞히는 학문이 아니라, 이미 타고난 나의 에너지 구조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선택하도록 돕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한강석 기자 | 2026년 1월 9일, 정읍 배영학원(이사장 김규령)산하 배영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이사장 배윤섭)는 중·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배움의 여정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학업 태도와 성장 가능성, 학교생활 전반에서의 성실함을 기준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4명과 중학생 4명, 총 8명에게 전달됐다. 단순한 성적 우수자를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책임 있는 출발입니다” 배윤섭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담긴 철학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배영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성실함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뿐 아니라 타인을 이롭게 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영장학회는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는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태도,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현대미술신문 김정애 기자 | 2026년 1월 5일, 경기고양지역자활센터는 한국지식자원개발원과 협력하여 중장년층 자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중장년 취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재정립하고, 실제 취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력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영업’할 때” 이날 교육의 핵심 주제는 ‘나 자신을 영업하라’였다.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경영학, 한국휴먼교육강사협회 대표)는 취창업교육 전문가이자 취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배박사는 최근 중장년 취업시장의 흐름과 채용 트렌드를 분석하며, 단순한 경력 나열이나 연차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개인의 태도와 인성, 조직적합성이 채용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경력과 직무능력이 취업의 결정적 요소였다면, 최근에는 조직 문화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인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장년 구직자일수록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성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직장생활의 기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