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6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홈즈’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3%, 전국 시청률은 2.7%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양세형, 조민규, 고우림 세 사람이 신혼집으로 빌라를 선택한 부암동 신혼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은 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서울 곳곳의 ‘빌라’를 임장하는 ‘빌라의 모든 것’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저층 공동주택을 일컫는 ‘빌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들이 소개된 가운데, 4월 컴백을 앞둔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양세형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평창동 자취 경험이 있는 부동산 관심러 조민규와 ‘홈즈’에 출연했던 임장 선배 고우림, 그리고 양세형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임장지로 세 사람은 종로구 평창동을 찾았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조선악녀 임지연이 2026년 대한민국서 생존형 독기를 각성한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목) ‘멋진 신세계’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티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뜬 ‘조선악녀’의 강렬한 생존 본능을 담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조선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강단심(임지연 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타임슬립한다. 서리는 뒤바뀐 환경에 혼란스러워 하던 것도 잠시 “죽는 것이 낫기는 개뿔!”이라고 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이 냉철한 빌런과 귀여운 짝사랑꾼을 오가는‘단짠’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 역을 맡은 김경남이 경쟁 로펌의 변호사가 된 한나현(이솜)을 향한 멈출 수 없는 직진 행보로 또 다른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양도경은 아버지 양병일(최광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 하지만 짝사랑하는 한나현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태백 퇴사를 결심한 한나현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려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한나현의 아버지(이대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의 택시와 접촉사고가 모두 제 잘못이라고 우기며 혈안이 된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내일(17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이다. 한나현은 자신을 회유하려는 양도경에게 “신변과 저는 다른 사람이에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좋아요”라며, 신이랑(유연석)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낸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야생 서바이벌 끝판왕’ TV CHOSUN ‘생존왕 시즌2’가 5월 20일(수)에 공개된다.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생존왕 시즌1’에 이어, ‘생존왕 시즌2’는 글로벌 세계관으로 확장되어 돌아온다. ‘생존왕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생존왕 시즌1’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되짚어보고자 오는 19일(일)과 26일(일) 낮 12시, 두 편의 '생존왕 특별판'을 방영한다. 먼저 19일(일) 방영될 '생존왕 특별판 – 대결편: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에서는 시즌 1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대결들로 재구성된다. 김민지와 아모띠의 성별을 뛰어넘은 달리기 대결부터. 김동현과 정지현의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던 참호 격투, 군인X정글팀 연합의 이중 침투 작전이 돋보였던 블록버스터급 무인도 깃발 경쟁까지. 시즌1의 명장면들로 시청자에게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맛을 선사한다. 이어 26일(일) 방영될 '생존왕 특별판 – 생존편: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에서는 처절한 생존 명장면이 그려진다. 생존지 불 피우기, 생선 손질, 수박 깨기 등 생존왕만의 자급자족 룰 아래에서 고군분투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복지제도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4월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13개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가구 중 소득·재산에 변동이 있는 8,921가구다. 주요 조사 항목은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금융 재산 등 68종이다. 구는 공공·금융기관에서 제공되는 공적 자료를 연계해 소득·재산 변동을 정밀하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절차는 ▲사전 안내 ▲소명자료 제출 요청 ▲소득·재산 재확인 ▲가구 실태조사를 거쳐 급여 대상 자격을 재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소득·재산 자료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특성을 고려해 수급자의 자발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고 의무 사항으로는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 ▲소득·재산 ▲근로 능력, 취업상태 ▲주거 사항 등 급여 자격과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동사항이다. 구 관계자는 “수급자가 변동 사항을 적시에 신고하면 환수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주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과 산업,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공공서비스 역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 생활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관악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구정 전반에 도입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행정·안전·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행정 혁신과 주민 생활 편의 향상을 도모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토대로 효율적인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둔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인공지능 정책 추진의 법적 근거를 갖췄고, 스마트정보과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기술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부 역량 역시 높였다. 이를 토대로 ‘2026년 관악구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행정 기반 조성 ▲지역사회 활용 역량 강화 및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8.6억 원,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6.2억 원 포함, 총 114.8억 원의 외부재원을 통해 민생 현안 해결 등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광역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의 특별한 재정 수요가 발생했을 때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재원으로, 공공시설 신설·보수, 재해 대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지역 현안 사업’ 분야와 서울시-자치구 공동 추진으로 시너지 낼 수 있는 ‘시·구 공동협력 사업’ 분야로 나누어 투입된다. 지역 현안 분야에서는 구가 당초 건의한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구는 ▲구립예지어린이집 재건축(7.28억 원) ▲신림동 복합청사 건립(7.77억 원)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12.73억 원) 등에 교부금을 투입한다. 구립예지어린이집의 경우, 난곡동 주거 밀집 지역 내 위치해 안정적인 국공립 보육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 밀착형 보육 거점’ 역할을 맡고 있으나 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로 재건축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아동 권리 증진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권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연령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는 현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학 아동 및 청소년, 성인 대상 교육은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교육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굿네이버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3월 협의를 마친 구는 기관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굿네이버스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유치원에 파견되어 아동권리 옹호와 상호 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예방 인형극 등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초·중·고교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관악구청소년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26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정관에듀파크 내 대강당의 명칭 공모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관읍 모전로 11에 조성된 정관에듀파크 대강당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명칭 선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애향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대강당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115㎡ 규모로, 626석의 객석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공모에는 기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네이버폼, 이메일, 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기장군 누리집 ‘알림사항’ 게시판에서 ‘정관에듀파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의 특색과 대강당의 기능을 반영하면서도 기억하기 쉽고 독창적인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5월 중 기장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정관에듀파크 대강당이 개관되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연 및 강연을 접하고, 함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4월 17일 서울 청량리역 로비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 청량리역’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59회 단종문화제 홍보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인 청량리역에서 시민들에게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를 알리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간 문화협력 사례로도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공연 당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연속 운영해 지역 홍보와 문화향유 확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나 하나 꽃피어’, 비제의 ‘하바네라’, ‘나팔수의 휴일’, ‘아름다운 나라’, ‘뉴욕 뉴욕’, ‘천둥과 번개 폴카’ 등 친숙하고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된다. 오보에·클라리넷·플루트 협연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는 문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학교, 지역 명소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연팀을 모집했다. 총 326팀이 지원하는 높은 관심 속에 가요․국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0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버스킹 팀은 팀당 연 1회 공연을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전문 공연팀 6팀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1~3회 주요 장소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한편,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완연한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등 장거리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 화재 사고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및 상태 점검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현재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차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법적 의무화되어 전면 적용되고 있다. 제도가 확대 시행된 지 1년여가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거나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졸음운전, 에어컨 사용 증가, 장시간 주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등으로 차량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다. 차량 화재는 연료와 내장재 등 가연물이 많아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 등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는 초기 진압이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본체 용기에 '자동차겸용' 표시가 되어 있으며, 차량의 진동과 온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인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자살 고위험 시기 대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봄철은 일조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과 심리적 변화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특히 3~5월은 지역사회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때이다. 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광판·현수막 등 집중 홍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생명존중 협력 캠페인 등 다각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인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가며 아동·청소년 대상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정관중학교와 협력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생명존중 안심마블’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 도움기관 정보와 개인별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26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정관에듀파크 내 대강당의 명칭 공모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관읍 모전로 11에 조성된 정관에듀파크 대강당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명칭 선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애향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대강당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115㎡ 규모로, 626석의 객석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공모에는 기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네이버폼, 이메일, 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기장군 누리집 ‘알림사항’ 게시판에서 ‘정관에듀파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의 특색과 대강당의 기능을 반영하면서도 기억하기 쉽고 독창적인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5월 중 기장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정관에듀파크 대강당이 개관되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연 및 강연을 접하고, 함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4월 17일 서울 청량리역 로비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 청량리역’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59회 단종문화제 홍보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인 청량리역에서 시민들에게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를 알리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간 문화협력 사례로도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공연 당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연속 운영해 지역 홍보와 문화향유 확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나 하나 꽃피어’, 비제의 ‘하바네라’, ‘나팔수의 휴일’, ‘아름다운 나라’, ‘뉴욕 뉴욕’, ‘천둥과 번개 폴카’ 등 친숙하고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된다. 오보에·클라리넷·플루트 협연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는 문화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완연한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등 장거리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 화재 사고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및 상태 점검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현재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차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법적 의무화되어 전면 적용되고 있다. 제도가 확대 시행된 지 1년여가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거나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졸음운전, 에어컨 사용 증가, 장시간 주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등으로 차량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다. 차량 화재는 연료와 내장재 등 가연물이 많아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 등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는 초기 진압이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본체 용기에 '자동차겸용' 표시가 되어 있으며, 차량의 진동과 온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양일간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시대, 부모의 역할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AI 플랫폼 ‘ChatGPT’, ‘Gemini’를 활용해 올바른 질문법과 자녀 연령에 맞는 학습 계획 설계 방법 도출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며,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하랑’을 통해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6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홈즈’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3%, 전국 시청률은 2.7%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양세형, 조민규, 고우림 세 사람이 신혼집으로 빌라를 선택한 부암동 신혼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은 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서울 곳곳의 ‘빌라’를 임장하는 ‘빌라의 모든 것’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저층 공동주택을 일컫는 ‘빌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들이 소개된 가운데, 4월 컴백을 앞둔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양세형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평창동 자취 경험이 있는 부동산 관심러 조민규와 ‘홈즈’에 출연했던 임장 선배 고우림, 그리고 양세형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임장지로 세 사람은 종로구 평창동을 찾았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조선악녀 임지연이 2026년 대한민국서 생존형 독기를 각성한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목) ‘멋진 신세계’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티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뜬 ‘조선악녀’의 강렬한 생존 본능을 담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조선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강단심(임지연 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타임슬립한다. 서리는 뒤바뀐 환경에 혼란스러워 하던 것도 잠시 “죽는 것이 낫기는 개뿔!”이라고 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이 냉철한 빌런과 귀여운 짝사랑꾼을 오가는‘단짠’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 역을 맡은 김경남이 경쟁 로펌의 변호사가 된 한나현(이솜)을 향한 멈출 수 없는 직진 행보로 또 다른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양도경은 아버지 양병일(최광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 하지만 짝사랑하는 한나현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태백 퇴사를 결심한 한나현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려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한나현의 아버지(이대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의 택시와 접촉사고가 모두 제 잘못이라고 우기며 혈안이 된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내일(17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이다. 한나현은 자신을 회유하려는 양도경에게 “신변과 저는 다른 사람이에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좋아요”라며, 신이랑(유연석)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낸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야생 서바이벌 끝판왕’ TV CHOSUN ‘생존왕 시즌2’가 5월 20일(수)에 공개된다.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생존왕 시즌1’에 이어, ‘생존왕 시즌2’는 글로벌 세계관으로 확장되어 돌아온다. ‘생존왕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생존왕 시즌1’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되짚어보고자 오는 19일(일)과 26일(일) 낮 12시, 두 편의 '생존왕 특별판'을 방영한다. 먼저 19일(일) 방영될 '생존왕 특별판 – 대결편: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에서는 시즌 1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대결들로 재구성된다. 김민지와 아모띠의 성별을 뛰어넘은 달리기 대결부터. 김동현과 정지현의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던 참호 격투, 군인X정글팀 연합의 이중 침투 작전이 돋보였던 블록버스터급 무인도 깃발 경쟁까지. 시즌1의 명장면들로 시청자에게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맛을 선사한다. 이어 26일(일) 방영될 '생존왕 특별판 – 생존편: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에서는 처절한 생존 명장면이 그려진다. 생존지 불 피우기, 생선 손질, 수박 깨기 등 생존왕만의 자급자족 룰 아래에서 고군분투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우리 듀엣할까요?' 미스와 미스터의 듀엣을 빙자한 진심 100% 연애스토리가 시작된다. 4월 23일(목)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듀엣할까요?'는 노래라는 공통점 하나로 만난 미스와 미스터가 노래 파트너를 넘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제주 로맨틱 듀엣 여행 프로그램이다. TV CHOSUN의 대표 콘텐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매력적인 청춘 트롯 스타들이 귀호강 듀엣 무대와 함께 두근두근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어떤 청춘 트롯 스타들이 핑크빛 제주도 듀엣 여행을 떠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우리 듀엣할까요?'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l4Qqx3l9k) 살랑이는 제주도의 봄바람만큼 풋풋한 동시에 온몸에 전율이 돋을 만큼 짜릿 도파민이 팡팡 터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제주도에서 마주한 미스와 미스터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의 연인, 나의 듀엣을 찾기 위해 왔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미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주)엘에이치생활건강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미용기기 시장의 핵심 패러다임이었던 '전기 자극' 방식을 '공명'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원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재호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및 의료공학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ICT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공명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특허화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 에너지가 피부 내 모세혈관, 림프, 콜라겐 등 미세 조직에 전달되어 조직이 스스로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공명 에너지가 전달될 경우 모세혈관 활성화와 산화질소 분비 촉진이 유도되며, 이를 통해 림프 순환 개선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기존처럼 외부 자극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가 자발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또한 해당 기술에는 엣지 AI가 적용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이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운세 상담 트렌드와 이용자 관심사를 분석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통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세 상담 이용 목적과 주요 상담 주제, 이용 형태 등을 중심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담 분야는 연애·재회 관련 상담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방의 속마음, 연락 시기, 관계 흐름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운세 확인을 넘어, 실제 연애 상황에서의 판단과 방향 설정을 위한 실용적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상담 이용 방식에서는 전화 및 영상 기반 비대면 상담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짧은 시간 내 핵심 내용을 확인하는 ‘압축형 상담’에 대한 선호도도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여성 이용자가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연애와 인간관계뿐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전략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와세다대학 인간정보과학에서 인공지능, 인지과학을 전공하고 MIT 에서 탈중앙, 분산원장, 다집단협치(거버넌스) 테크놀로지를 수료했으며, 연세대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한 박세정 교수를 브이엠에스코리아 CMO 부대표로 영입을 했다.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2차배터리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기술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특허등록을 마친 브이엠에스코리아에서 박세정 교수를 부대표로 영업한 것은 적극적인 제도권의 투자유치와 블록체인 마케팅, 더 나아가 실물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STO ESG 사업을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혁신성장유형으로 벤처기업까지 획득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모빌리티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재생에너지로 스왑하는 RE100 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박세정교수의 영입은 회사가 성장하는데 사실상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된 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정 교수는 '거버넌스 코드블루의 여명', '블록체인 제네레이션', '미친꿈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회색빛 도시의 균열 위로 한 그루의 나무가 조용히 숨을 쉰다. 그 숨결은 소음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의 의지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초상이다. 김종수 작가의 초대전 ‘도시나무-침묵하는 숨결’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두고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시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과 생존의 흔적을 ‘나무’라는 상징을 통해 풀어낸다. 균열과 생명의 이중주, ‘도시나무’에 나타난 존재론적 조형 언어! 김종수의 ‘도시나무’ 연작은 단순한 자연 이미지의 변주가 아니라, 도시라는 인공 환경 속에서 재구성된 존재론적 풍경이다. 그의 화면에 등장하는 나무는 더 이상 자연의 일부로서의 나무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구조적 환경이 충돌하며 생성된 ‘사회적 생명체’에 가깝다. 특히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소나무’는 한국적 상징 체계에서 출발하지만, 그의 작업 안에서는 전통적 의미를 벗어나 현대적 긴장 속에서 재해석된다. 강인함과 절개의 상징이었던 소나무는 도시의 환경 속에서 절단되고 변형되며, 생존을 위해 스스로의 형태를 조정하는 유기적 존재로 변모한다. 이는 현대 도시인의 삶과 구조적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한국 미술계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전시가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다. 제14회 코리아아트페스타 ‘동행’展이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대일빌딩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동행’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예술이 지닌 본질적 의미를 다시 사유하는 데서 출발한다. 작가의 내면에서 비롯된 고독한 창작 행위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확장되고, 나아가 사회와 시대를 잇는 연결의 장으로 기능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전시는 단순한 작품 나열을 넘어, 예술가와 관람객이 감정과 사유를 공유하는 ‘동행의 미학’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코리아아트페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 시도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축제로 기획되었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문인화, 서예, 민화, 서각, 도예, 압화, 캘리그래피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총 4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색채와 형식, 조형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한국미술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전시에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반영한 작품부터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감성과 여유를 되돌아보게 하는 전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작가 김영주의 세 번째 개인전 ‘초롱 빛에 꿈이 물들다’가 2026년 4월 1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 2층 화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릴 적 꿈’과 ‘느림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쉼표를 제안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통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깊고도 부드러운 색채다. 작가는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잊고 지냈던 감정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 대표작 ‘백합이 보석처럼’은 이번 전시의 핵심 메시지를 집약한 작품이다. 붉은 반닫이 위에 놓인 백합과 초롱은 단순한 정물 구성을 넘어 상징적 의미를 품는다. 붉은 반닫이는 ‘느림과 축적의 시간’을, 초롱은 ‘삶을 비추는 따뜻한 빛’을 의미하며, 그 위에 피어난 백합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한다. 김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평가되며, 특히 구겨진 한지를 바탕으로 한 콜라주 기법은 표면의 질감을 통해 ‘삶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드러내어, 단순한 회화를 넘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극단 인그리다(대표 남경화)는 지난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선보인 첫 공연 ‘세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톤 체홉의 대표작 ‘세자매’는 모스크바라는 이상향을 꿈꾸지만 결국 떠나지 못하는 세 자매와 주변 인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극단 인그리다는 이번 무대에서 단순한 고전 재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현실과 감정에 맞닿는 해석으로 작품을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희망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도 웃고 춤추며 살아가려는 인물들의 모습은,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을 무대 위에 진정성 있게 드러냈다. 배우들은 저마다의 삶의 경험이 묻어나는 연기로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는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남경화는 이번 공연에 대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비추는 거울처럼,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과 선택을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삶의 궤적을 지닌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연기가 관객의 마음에 닿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리나 역을 맡은 소공희는 “이리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막내의 모습이 인상적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6년 3월 30일, 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한국지식자원개발원과 협력하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대표이자 서양화가인 배건 박사를 초빙하여 특별한 힐링 감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인문학을 선보였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힐링 인문학’과 ‘미술 인문학’을 접목한 깊이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케데헌과 함께하는 민화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의 주제인 “민화 속에서 미담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회화인 ‘민화’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민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조선시대 서민들의 삶과 소망, 그리고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삶의 기록이다. 배건 박사는 강의를 통해 민화 속 상징과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참여자들이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읽고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케데헌" 영화와 음악 속 요소들을 접목해 흥미를 더했다.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민화적 요소와 상징을 연결해 설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점을 보여주었다. 익숙한 콘텐츠를 통해 전통 미술을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은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