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thumbnails
전국

강북미술협회, 강북문화원 라면트리 행사서 30여 점 작품 기증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12월 2일 강북문화원 개원 29주년 기념행사 ‘사랑의 라면트리’에서 한국미술협회 강북지부(지부장 박미숙)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화 3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판화작품은 현장에서 전시 및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강북문화원이 준비한 라면 1만 개와 함께 강북구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황정희 강북문화원장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이번 작품 기증은 문화 속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미숙 한국미술협회 강북지부장은 “강북문화원과 함께한 나눔의 시간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강북문화원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사회

더보기

한국현대미술

더보기

휴먼교육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