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 주관 방송사'인 TV CHOSUN이 4월 1일(수) 새벽 3시 45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오스트리아'를 생중계한다. 지난 28일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를 0-4로 참패했던 홍명보호가 이번에는 '가상의 유럽 팀' 오스트리아와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최종 '모의고사'에 나선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는 4월1일(수) 새벽 3시 45분부터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데, 같은 시간 체코 프라하의 제넬랄리 스타디움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A조 한국의 첫 상대 팀(체코 vs 덴마크)이 가려진다.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는 한국과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정한 경기다. 지난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홍명보호를 향한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였던 구자철 해설위원은 이번 오스트리아전에서 한층 더 강화된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자철 위원은 홍명보 감독의 지도자 커리어 최고 성적,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3백 수비의 불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2026’과 ‘FC탑걸무브먼트’의 치열한 골 공방전 끝에 이어진 승부차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제2회 G리그 A조 마지막 경기는 인터리그를 앞두고 조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으로, FC원더우먼2026과 FC탑걸무브먼트는 경기 내내 물러섬 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7실점’이라는 참담한 패배를 딛고 돌아온 원더우먼2026은 ‘특전사 출신’ 우희준의 선제골과 ‘마왕’ 마시마의 멀티골로 전반전 흐름을 장악했다. 그러나 후반에 접어들면서 탑걸무브먼트가 빠른 역습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격에 나섰고, 경기 종료 직전 이승연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FC원더우먼2026은 조별리그에서 두 번째 승부차기를 맞이하게 됐다. 앞선 FC국대패밀리전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겪었던 원더우먼은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또 승부차기냐”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신입 선수 비중이 높은 원더우먼은 승부차기 경험 부족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었기에, 김병지 감독은 초반 키커로 마시마, 소유미, 키썸을 배치하며 신입 멤버들의 부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7전 8기 트롯 오뚝이’로 불리며 선을 차지한 허찬미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 임영웅과 동기로 지낼 뻔한 ‘왕년의 가수’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4월 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던 ‘미스트롯4’의 주역 진 이소나X선 허찬미X미 홍성윤이 사상 최초 동반 출연을 이어간다. 세 사람은 ‘미스트롯4’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사연까지 대방출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아빠하고 나하고’만을 위한 특별 무대까지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허찬미는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트롯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허찬미는 ‘프로듀스101’부터, 준우승을 차지한 ‘미스트롯4’까지 무려 서바이벌 도전만 4번째였다. 데뷔 16년 만이자 10년간의 오디션 도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7전 8기’의 상징으로 떠오른 허찬미는 자신의 부모님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우선 허찬미의 어머니는 ‘미스트롯4’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틈만 나면,’에서 ‘아빠 3인방’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육아 수다로 하나 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회 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 4.9%, 2049 1.3%를 기록하며 2049 기준 시즌4 전 회차 동시간대 1위, 12주 연속 화요일 방송된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31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박해수, 이희준이 출격해 쌍문동에서 힐링 수다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아이들 이야기로 현실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해수, 이희준은 각각 6살, 8살 아들을 둔 아빠들. 이희준이 “저희 둘 다 아들이 있어서, 게임하는 건 자신 있다”라고 소개하자, 유재석은 선배 아빠로서 남다른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에 본격적인 육아 토크를 연 세 사람. 이희준이 “이번에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입학식 때 엄청 뭉클했다”라며 벅찬 초보 아빠의 감정을 털어놓자, 유재석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청소년의 현명한 금융 생활 길잡이가 되어줄 ‘2026 관악 청소년 미래설계 머니스쿨’을 시범 운영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관악 청소년 미래설계 머니스쿨은 자치구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통한 재정관리와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최근 청소년을 노린 불법 사금융이 도박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매개로 확산됨에 따라, 구는 ‘금융사기 예방’을 핵심 주제로 청소년 금융 피해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별도로 마련해, 교육 형평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4월 한 달간 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선정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특수학교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히 보드게임과 체험형 교구, 온라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아이들이 체육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요. 신나게 뛰어놀며 몸도 마음도 부쩍 튼튼해진게 느껴져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지난해 관악구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한 한 학부모의 소감이다. 관악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에 5년 연속 선정되며, 어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오는 5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은 지역 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하여 유아들에게 정기적인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만 3~5세 어린이를 보육 중인 관내 어린이집 2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에 나선다. 주요 종목은 ▲신체발달놀이 ▲축구·풋살 ▲태권도 등이다. 유아의 성장 단계와 흥미를 세밀하게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초체력인 근력, 민첩성, 균형감각 등을 고루 함양한다. 특히 놀이 중심의 수업 방식을 채택해 아이들이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문화 여가 활동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수입이 없거나 적은 청년에게 문화 생활비 지출은 큰 부담이다. 이에 관악구는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 내 청년이 머물며 즐기는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관악 청년 문화존은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청년의 문화·여가·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구는 올해 전년 대비 1개소를 늘려 총 18개소의 청년 문화존을 운영하고, 오는 4월 8일까지 청년 문화존을 함께 만들어갈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를 확보한 관악구 소재 사업자 또는 단체다. 최종 사업자는 ▲위치·공간 적정성 ▲프로그램 충실성 ▲사업자 적격 여부 등을 종합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160만 원 이내의 ‘운영비’와 30만 원 이내의 ‘공간 사용료’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존 사업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인 ‘관악 기후 성장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환경교육을 성장 단계별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태계, 자원순환,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아동·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함으로써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교구 활용과 활동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연령대별 세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동화와 놀이를 통해 기후변화를 익히고, 초등학생은 영상·보드게임·태양광 교구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배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3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강태창(군산1), 강동화(전주8), 서난이(전주9) 도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전직 공무원 등 민간위원 13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강태창 도의원이 지명됐다. 이들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재산, 채권, 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 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사용한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쓰였는지 규명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인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태창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세심하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창동차량기지를 활용하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S-DBC’) 조성 계획에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을 포함하는 것으로 계획을 보완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직접 작성한 ‘창동 S-DBC 계획 내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 포함 보완 건의’ 제안서를 서울시 복지실장과 균형발전본부장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창동차량기지를 활용하는 S-DBC 내에 바이오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가 이곳에 함께 들어서게 된다면 지하철 4, 7호선은 물론 GTX-C 노선까지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이므로 좋은 접근성에 우수한 의료지원은 물론 3D 프린팅 및 맞춤형 로봇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보조기기 연구개발에도 힘쓸 수 있는 시너지가 발생한다.”라며 제안 경위를 설파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서울시의 S-DBC 조성계획을 보면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공공 앵커 시설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마찬가지로 서울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이러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챌린지는 김민철 경상원장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됐으며, 이후 도내 각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확산되고 있다. 참여 상인회장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큰 세일 참여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조기 소진이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 속에 예산이 소진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성과를 거뒀다. 경상원은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도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과감하게 줄이는 ‘선제적 수요관리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전제로 공공차원에서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는 최대한 줄이고 참여할수록 성과가 체감되는 방식으로 정책을 설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울러 에너지 가격상승이 취약계층의 짐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은 더욱 촘촘하게 챙긴다. 서울시는 3월 31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중동상황 관련, 서울시 에너지 위기 극복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 유도 방안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선제적 에너지 절감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부문 중심의 선제적 에너지 절감 추진을 위해, 시청사 등 공공건물 외에도 공원(한강공원 포함)의 조경 및 수경시설, 옥외전광판 등 각종 조명시설에 대한 대책과 함께 서울시 全 실․본부․국과 산하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오시장은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3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강태창(군산1), 강동화(전주8), 서난이(전주9) 도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전직 공무원 등 민간위원 13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강태창 도의원이 지명됐다. 이들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재산, 채권, 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 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사용한 예산이 적법하고 타당하게 쓰였는지 규명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인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태창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세심하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챌린지는 김민철 경상원장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됐으며, 이후 도내 각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확산되고 있다. 참여 상인회장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큰 세일 참여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조기 소진이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 속에 예산이 소진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성과를 거뒀다. 경상원은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도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참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시는 이를 알리기 위한 지정식을 3월 31일 연수구 송도동 21-48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연수구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연수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현장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통행금지 도로 안내판을 활용해 지정 구간을 적극 홍보하는 등 시민 인지도 제고에 힘썼다. ‘킥보드 없는 거리’는 연수구 송도 학원가 일원 2개소(송도동 3-1 일원, 송도동 20-17 일원)와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소(부평동 153-21 일원) 등 총 3개 구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운영되며 통행금지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인천시는 통행금지 안전표지에 구간 및 시간 보조표지를 설치하고, 가로등 현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램폼(AIEP)’을 올 하반기에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AIEP는 구글이나 웨일 등 빅테크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토대로 수업관리를 일원화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학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사들에게는 수업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게 이 플랫폼 도입의 취지다. AIEP의 주요 기능은 △통합 로그인(SSO)으로 여러 에듀테크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하는 편의성 △AI 기반 학급 대시보드를 통한 학생 학습 현황 분석 및 맞춤형 수업 지원 △빅테크 LMS 기반 수업관리 일원화를 통한 교사 업무 경감 등이 있다. 2023년 11개 시·도교육청 공동개발에 참여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베타테스트 및 프론티어 교사단 운영, AIEP 연구회 테스트 운영, 공통 서비스 오픈 단계를 거치는 등 AIEP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이와 별도로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여건을 고려한 전북형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 주관 방송사'인 TV CHOSUN이 4월 1일(수) 새벽 3시 45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오스트리아'를 생중계한다. 지난 28일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를 0-4로 참패했던 홍명보호가 이번에는 '가상의 유럽 팀' 오스트리아와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최종 '모의고사'에 나선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는 4월1일(수) 새벽 3시 45분부터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데, 같은 시간 체코 프라하의 제넬랄리 스타디움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A조 한국의 첫 상대 팀(체코 vs 덴마크)이 가려진다.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는 한국과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정한 경기다. 지난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홍명보호를 향한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였던 구자철 해설위원은 이번 오스트리아전에서 한층 더 강화된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자철 위원은 홍명보 감독의 지도자 커리어 최고 성적,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3백 수비의 불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2026’과 ‘FC탑걸무브먼트’의 치열한 골 공방전 끝에 이어진 승부차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제2회 G리그 A조 마지막 경기는 인터리그를 앞두고 조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으로, FC원더우먼2026과 FC탑걸무브먼트는 경기 내내 물러섬 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7실점’이라는 참담한 패배를 딛고 돌아온 원더우먼2026은 ‘특전사 출신’ 우희준의 선제골과 ‘마왕’ 마시마의 멀티골로 전반전 흐름을 장악했다. 그러나 후반에 접어들면서 탑걸무브먼트가 빠른 역습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격에 나섰고, 경기 종료 직전 이승연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FC원더우먼2026은 조별리그에서 두 번째 승부차기를 맞이하게 됐다. 앞선 FC국대패밀리전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겪었던 원더우먼은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또 승부차기냐”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신입 선수 비중이 높은 원더우먼은 승부차기 경험 부족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었기에, 김병지 감독은 초반 키커로 마시마, 소유미, 키썸을 배치하며 신입 멤버들의 부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7전 8기 트롯 오뚝이’로 불리며 선을 차지한 허찬미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 임영웅과 동기로 지낼 뻔한 ‘왕년의 가수’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4월 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던 ‘미스트롯4’의 주역 진 이소나X선 허찬미X미 홍성윤이 사상 최초 동반 출연을 이어간다. 세 사람은 ‘미스트롯4’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사연까지 대방출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아빠하고 나하고’만을 위한 특별 무대까지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허찬미는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트롯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허찬미는 ‘프로듀스101’부터, 준우승을 차지한 ‘미스트롯4’까지 무려 서바이벌 도전만 4번째였다. 데뷔 16년 만이자 10년간의 오디션 도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7전 8기’의 상징으로 떠오른 허찬미는 자신의 부모님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우선 허찬미의 어머니는 ‘미스트롯4’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틈만 나면,’에서 ‘아빠 3인방’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육아 수다로 하나 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회 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 4.9%, 2049 1.3%를 기록하며 2049 기준 시즌4 전 회차 동시간대 1위, 12주 연속 화요일 방송된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31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박해수, 이희준이 출격해 쌍문동에서 힐링 수다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유재석, 박해수, 이희준이 아이들 이야기로 현실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해수, 이희준은 각각 6살, 8살 아들을 둔 아빠들. 이희준이 “저희 둘 다 아들이 있어서, 게임하는 건 자신 있다”라고 소개하자, 유재석은 선배 아빠로서 남다른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에 본격적인 육아 토크를 연 세 사람. 이희준이 “이번에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입학식 때 엄청 뭉클했다”라며 벅찬 초보 아빠의 감정을 털어놓자, 유재석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12.8%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가운데, 극 중 유연석을 돕는 주변 인물들의 ‘비범한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의 주역들은 소위 말하는 ‘사회적 스펙’과는 거리가 멀다. 주인공 신이랑(유연석)은 전도 유망한 법조인이 될 재목이었으나 비리 검사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연좌제’라는 굴레에 갇혀 취업 시장에서 번번히 낙방했던 인물이다. 그의 든든한 조력자 매형 윤봉수(전석호)는 처가살이를 하며 단역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무명 배우’이고, 마태오 신부(정승길)는 동네의 작은 성당을 지키는 평범한 사제다. 하지만 이들의 진면목은 ‘억울한 영혼’을 마주할 때 발휘된다.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온 경험이 있는 이들이기에, 누구보다 망자들의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안다. 특히 윤봉수와 마태오 신부는 귀신이 전혀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이랑이 가리키는 허공을 향해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망자의 안녕을 빈다. 보이지 않는 존재를 기꺼이 믿어주고 존중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규제의 그늘을 피한 ‘희소성’ 높은 아파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이 그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이루어져 대출 규제 미적용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에서도 제외되어 상대적인 금융 부담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자금 마련의 문턱이 낮은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30분대’ 진입... GTX-D와 복선전철의 쾌속 교통망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교통 개발 호재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여주역에서 서울 강남(수서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기업과 전문가 모두에게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은 늘 학생과 실무자들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15년 넘게 국제조세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류성현 변호사(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가 현장의 경험을 집약한 입문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을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든 경제 주체의 필수 교양"… 왜 지금 국제조세인가 오늘날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투자, 크로스보더 M&A,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제조세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OECD의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프로젝트와 글로벌최저한세(Pillar 2) 도입 등 국제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지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국제조세를 체계적으로 다루면서도 입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서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이 고도의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3월 개최된 ‘대한미용의학회 제49차 국제춘계학술대회’에서 국산 리프팅 기술의 자존심을 세운 한 강연이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담포레의원 조양현 원장은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한 Microwave로 Multi-layer Contouring’을 주제로, 마이크로웨이브 리프팅 장비 ‘피팅(PTING)’의 임상적 유효성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피팅(PTING)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는 (주)메디어트코리아가 그간 쌓아온 기술적 신뢰도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되어, 국내 미용 의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 특허번호 10-2024-0159398에 담긴 세 가지 혁신 포인트 피팅(PTING)이 기존 RF(고주파)나 외산 마이크로웨이브 장비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피팅 고유의 독자 특허 기술(특허공개번호: 10-2024-0159398)에 기반한 ‘정밀 제어’에 있다. 1. 마이크로웨이브의 ‘포커싱’ 실현: 에너지 집속 구조 기존 장비들이 에너지를 넓게 퍼뜨리는 방식이었다면, 피팅은 특허받은 설계 기술을 통해 HIFU(집속초음파)처럼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G-ART Gallery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Seasons of Color》는 ‘계절’과 ‘기억’을 핵심 개념으로 삼아, 색채가 어떻게 감정의 시간성과 내면의 서사를 구성하는지를 탐색한다. 전인애의 회화는 자연을 출발점으로 삼지만, 그 지향은 재현에 있지 않다. 화면 속 식물, 잎, 화분과 같은 요소들은 구체적 대상이라기보다 해체와 재구성을 거친 반추상적 기호로 작동한다. 이들은 명확한 윤곽을 거부한 채 화면 위에서 유기적으로 얽히고 번지며, 관람자로 하여금 자연을 ‘보는 대상’이 아닌 ‘감각적으로 체험하는 풍경’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즉, 그의 회화는 자연의 외형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매개로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는 하나의 시각적 장치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색채가 지닌 시간적 층위이다. 녹색과 청록, 황색이 중심이 되는 화면에서는 생명체의 성장과 순환이 물감의 번짐과 중첩, 그리고 아래로 흘러내리는 드리핑 기법을 통해 구현된다. 이는 단순한 회화적 효과를 넘어 시간의 흐름과 존재의 지속성을 시각적으로 환기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반면 핑크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안중선 작가의 개인전 <나의 정원에서(In My Garden)>가 오는 2026년 5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관에서 열린다. 노란 들꽃이 화면 가득 생동감을 뿜어낸다. 소박한 나무 울타리 사이로 고개를 내민 꽃들은 마치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속삭이듯 따뜻한 색채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빛을 머금은 해바라기는 화면을 압도하는 생명력을 전한다. 화려한 기교보다 진심 어린 필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들은 작가가 오랜 시간 겹겹이 쌓아 올린 삶과 자연에 대한 기록이다. 열두 가지 크레파스로 그리던 세상, 캔버스로 이어지다 안중선 작가의 예술적 모태는 어린 시절 고향의 풍경에 있다. 미술 시간이면 교실을 벗어나 논두렁에 앉아 풍경을 담아내던 아이, 파란 하늘과 나비의 날갯짓에 설레하던 소녀의 마음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화폭 위에 선명히 살아있다. 당시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는 ‘열두 색 크레파스’가 전부였지만, 그 제한된 색 안에서 작가는 무한한 세계를 꿈꿨다. 특별한 재능을 과시하기보다 '그리고 싶다'는 순수한 열망을 가슴 깊이 간직해온 그는, 약 10여 년 전 붓을 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대전 유성구 지우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 ‘겹의 미학(The Aesthetics of Layers)’이 지난 3월 4일 개막해 오는 3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남영실과 한국화가 정지광의 2인전으로, 서로 다른 매체 속에서 드러나는 ‘겹’의 조형적·서사적 의미를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남영실 작가는 제46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선, 제4회 아트코리아국제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공모전 수상 경력을 통해 작업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2022년 대전 갤러리메르헨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이후 다양한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작업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남영실 작가는 풍경화의 전통적 의미를 확장한 회화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경치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REMAKE’ 방식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재편집하고 변주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원작 「나무와 집」에 존재하지 않던 꽃병, 장미 화분, 유명 작가의 화병 등의 오브제가 이후 작품 「집과 화분」, 「집과 숲」 등에 등장하는 방식은 이러한 작업 태도를 보여준다. 남영실 작가는 “풍경은 단순히 감상의 대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은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 이 원칙을 가장 치열하게 실천해 온 인물이 있다. 2019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지도교수로 활동 중인 연미선 박사이다. 연 박사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및 중간평가, 최종평가의 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학습자들이 사회복지현장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방법과 사회복지실습일지 작성 방법, 실습을 하면서 유의해야 사항 등 실습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지도하면서 실습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전문직 훈련 과정으로 기능하도록 관리·지도하고 있다. “실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단순한 시간 이수가 아니다. 연 박사는 실습기관과 학습자 사이에서 교육적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실습 계획의 적절성, 슈퍼비전 제공 여부, 실습 내용의 전문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실습일지 작성 지도, 윤리강령 이해, 클라이언트 중심 실천, 현장 내 역할 혼선 조정 등은 연 박사가 가장 중점을 두는 영역이다. 그는 “실습생이 ‘보조 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나경희 기자 | 2월 25일, 능동주민센터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배윤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내외 귀빈,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은 설렘과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로 가득했다. 행사는 배건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내외 귀빈 소개, 재단 소개에 이어 배윤섭 이사장의 인사말, 고양석 광진구의회 부의장과 신진호 구의원의 축사,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윤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배영장학회는 ‘배움은 함께 나눌 때 더 큰 가치를 가진다’는 철학으로 설립됐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장학금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신을 믿는 용기와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훗날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되돌려 주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모
한국현대미술신문 주미란 기자 | 2026년 1월 20일(화)과 23일(금) 양일간 오산교육재단 소속 직원들과 교육강사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성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조직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역량강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박사이면서 명리학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연미선박사가 초빙되어,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성향과 진로"라는 주제로 2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음양과 오행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기질을 분석의 도구로 풀었다! 연미선 박사는 강의에서 명리학을 단순한 길흉화복의 해석이 아닌, 인간의 기질과 성향 구조를 이해하는 동양 인문학적 체계로 설명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음양의 기본 개념, 오행(五行)의 상호 관계, 오행별 성향과 행동 특성, 개인이 타고난 오행의 균형과 활용법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연 박사는 “음양은 세상을 움직이는 기본 원리이며, 오행은 그 에너지가 인간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언어”라며, “명리학은 미래를 맞히는 학문이 아니라, 이미 타고난 나의 에너지 구조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선택하도록 돕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